13일 레이니어 등반을 시작한 양은석, 진설희 씨는 16일 하산 예정이었으나 레인져 스테이션에 하산 신고가 되지 않아 구조대가 형성 되었다, 그러나, 16, 17, 18일은 극심한 기상 악화로 구조 작업이 지연 되었다.

19일 목요일 날씨가 좋아진 틈을 타 10명으로 이루어진 구조팀이 10,000피트의 캠프 무어로 출발하여 오후에 도착 수색 하였으나 흔적을 찾지 못하고 하산 하였다.

계속되는 악천후로 3일간 지연된 구조 작업은 23일 월요일 날씨가 맑아지며 오전부터 40명으로 구성된 지상팀과 스노우 모빌팀, 그리고 공중팀으로 나뉘어 7시간 이상의 수색을 감행 하였다.

상팀과 스노우 모빌팀은 파라다이스 글래이셔 하단부, 루이스 호수 북단과 동쪽, 화이트 리버 캠프 주변을 시작으로 하였고, 미군

헬기 2대와 워싱턴 페트롤 수색기 1대로 편성된 공중팀은 열탐지기를 이용하여 산 정상을 비롯해 캠프 셔먼과 모든 예상 이동 경로와

루트를 수색하였으나, 아무런 움직임을 아직 감지하지 못하였다. 

작성자: 남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