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3일 Thanks Giving Day 새벽 미시간호수에서 매년 추수 감사절에 친구와 연중 행사로 한해의 마지막 open water swim을 해왔읍니다 대양같은 미시간 호수에서 힘차게 솟꾸쳐 오르는 태양을 물속에서 맞으려고 6시20분에 들어갔으나 50도 밖에 안되는 찬물에서는 골이 식으니 수영이 안되고 개헤엄밖에 안돼더군유….. 5분도 안돼서 일단 살아야 겠기에 작전변경하여 뭍으로 올라와 식은 몸을 한입 가득히 발열제(보트카)로 위로하니 식엇던 몸이 붉게 달아오르고 붉은 태양은 눈부시게 새로운 하루를 열어 주었음니다. 물론 창조주 님께 한없는 감사를 느끼면서… 요즘 심장에 털이나는지 겁이 없어지고 그래선지 철없이 이런 물장난도 해봤음니다 우리 악우님들 연말 연시 건강, 음주 유념하시고 새해도 온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작성자: 쐐맨